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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받는삶 -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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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005회 작성일 07-10-16 13: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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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 예배 (훈련받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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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더스틴호프만 번호 : 206img_blank2.gif조회수 : 3img_blank2.gif2004.09.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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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리처드 카모나는 미국의 공중위생국장 직책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느냐는 제의를 받고는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는 1949년 뉴욕의 할렘가에서 가난한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꿈은 의사였지만 주정뱅이 아버지와 가난등으로 인해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3학년때 중퇴를 하였습니다. 1967년 특전부대에 응시했지만 고등학교 검정고시인GED를 통과해야 했음으로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위생병으로 복무하면서 책임감, 집중력을 익힘으로 제대후제대로 공부하고 싶어 브롱크스 커뮤니티 대학에 입학 졸업한뒤 캘리포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하여 의과전문의가 되었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고자 지금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중앙아시아 타타르 부족에게 적에 대한 가장 큰 저주는 "적들의 칼에 녹이 슬거나 적들이 질병으로 죽어버려라가 아니라 적이 영원히 한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국립극장 극장장 김명곤 흔히 배우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조명, 아름다움, 빛 이런 것을 원합니다. 그러나 무대에서 두 시간의 빛을 받기 위해서는 200시간 내지 2000시간의 어둠이 필요합니다. 연습장이란 곳은 대개 어두운 곳 입니다.
"차가운 지하실 그곳에서 어둠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은 두시간의 빛을 받을 수 없다"


제임스 딘 같은 사람도 깡패 역할을 하기 위해서 깡패들이 많이 살고있는 빈민가에 가서 6개월을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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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세계스피드롤러스케이팅선수권 2관왕 궉채이(경기 동안고)도 지하주차장에서 연습에 연습을 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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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세인 소강석 목사는 별로인 신학교를 졸업하고 4000명이 모이는 목회를 감당하는 소목사의 비법 ‘오리목회’를 한다. 물위에서 유영하는 오리는 한없이 평화로워 보인다. 그러나 물갈퀴는 수면 밑에서 끊임없이 자맥질을 한다. 그 힘겨운 자맥질을 멈추는 순간 오리는 균형을 잃고 물속에 함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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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동안 산부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차병원이 되도록 발 벗고 뛰어온 차경섭 이사장은 민간병원 중 최초로 시험관 아기를 출산하고 나팔관 아기를 탄생시켰다. 포천중문 의대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는가 하면 LA에 불임치료센터를 개소하기도 한 그는 여전히 젊은 CEO이다. 우리 주변에 한사람은 차병원에서 태어났다는 말도 있듯이 차경섭 이사장하면 차병원이 떠오르고 산부인과가 떠오른다. 차경섭 이사장은 불임치료기술의 명성으로 지난 99년 미국 콜롬비아 대학과 뉴욕 C.C 불임연구소를 공동 개설했으며, 지난 2002년에는 LA에 불임치료센터를 개설했다. 이 불임치료센터는 TIME지에 소개가 될 만큼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올해 84세인 그는 후배의사들에게 말한다. “공부하지 않는 의사는 의사가 아니다”라고. 지금도 시간이 나면 병원 도서관에서 새로 나온 연구 논문을 뒤척이는 그의 모습은 젊은 후배들조차 긴장시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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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공부는 지식적인 기능 정보의 축적에 많은 비중을 두어서 지식이 행함으로 나타나는 지행합일에는 거의 무관심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에 있어서 학습은 지식이 행함으로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참으로 배운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약2:14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오늘16절 말씀은 바울이 교회지도자 디모데에게 자신의 삶과 가르치는 가르침의 내용이 일치하여 가르치는 내용을 신뢰하고 보증받을 수 있을 때 가르치는 자신이나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기독교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나 배우는 사람이나 가르침대로 진리대로 행하고자 하는 마음없이 가르치고 배울 때 둘 다 넘어지고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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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전도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나고 싶던 인기작가 누군지 말을 안 하셨지만 이 분과 우연히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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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의 김유정 전도사님께서 존경하는 작가에게 이렇게 질문을 하셨답니다. 보통 작품에는 작가의 사상이나 가치관이 녹아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작가님은 주인공의 삶과 자신의 삶이 얼마나 일치하는지요 이말에 작가와 작품속에서 주장하는 주인공의 삶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인은 성서의 내용에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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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들은 말씀을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11세기 유럽의 헨리3세라는 유명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는 왕노릇 하기가 힘들다고 늘 생각을 하였습니다. 헨리3세가 가장 부러워했던 사람은 산 속의 수도사들이었습니다. 기도와 말씀 묵상에 치중하는 수도사들이 부러워 수도원장을 찾아가 수도사로 받아달라고 하였습니다. 한참있다가 수도원장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수도사가 되려면 순종이 먼저인데 순종하겠습니까? 이 말에 당장 왕궁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기신 백성들을 제대로 섬기십시오하고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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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사도는 13절에서 디모데에게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고 말합니다.
착념이란 끈적이에 파리가 쩍 달라붙어 움직이지 못하듯 읽는 것과 가르칠 내용에 마음을 다해 애쓰는 상태를 말합니다. 운동선수를 비롯하여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사람들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합니다. 과거에 대한 실패의식 현재에 문제에 대한 어려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삶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사랑하며 자신을 잘 절제하는 가운데 담대한 삶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죽은후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해야 할 지 몰라 두려워하고 염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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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불안해 하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 하나님의 격려를 힘입고 요단강을 건너며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며 가나안을 정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아지스 페르난도가 처음 사역을 시작했을 무렵, 나이든 복음 전도자 새뮤얼 멘디스와 함께 스리랑카의 몇몇 마을을 돌아다니며 전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학교 교실에서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었다. 우리는 두세 개의 나무 의자를 붙여 놓고 그 위에서 잠을 잤다. 이른 새벽에 눈을 떠 보니, 그는 이미 잠에서 깨어나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의 모습은 내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가르치는 사람들 삶의 모범을 통하여 진정으로 가르칠 수 있다.
구약성경 레위기에는 하루 두번 .......


베드로와 다니엘도 마찬가지이다. 묵상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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