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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월에 저를 통해서 무엇가를 하려고 하다가 저 때문에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로 죄송 합니다.

?오산장로교회에 올 때에 사회에서 쓴 맛을 보았습니다. 25살 때에 취업을 했습니다. 첫 직장은 누구나 열심히 하고 싶어 할 것 입니다. 몸이 불편해서 8시까지 출근 했습니다. 업무도 최선을 다해서 처리 했습니다. 디자인 계통에 계시분들은 아시계지만 아이디어 싸움입니다. 한 제품을 만드는데 입에서 피가 말립니다. 첫 봉급은 54만원 받았는데, 둘째 달이 되니 아무말도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금융실명제 입니다, 직장에서 월금통장와 도장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장이?제 마음을 움직여서 핸드폰까지 만들어서 부채만 54만원을 안았습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면은 월금도 받고 지급도 했으면은 살 맛이 났는데, 몸만 힘들고 아버지테서 용돈을 타다 쓰는 심정을 아십니까? 그 당시의 교회에서는?몸도 불편하지만 직장도 튼튼하고 믿음도 좋다고 하시면서 친창을 하십니다.

?이런 경험을 하고나니 사람을 순순하게 못 믿겠습니다. 저 사람을 나를 이용하려고 포장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보호하려고 하였던 것들이 성도님들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교회 밖에서 인간관계가 어긋나니 교회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저희 집안은 불교 입니다. 가족들은 하나님을 왜 믿는냐 식으로 말 합니다. 옛전에는 할머니께서 교회에 못가게 하였습니다. 저희 셋째 작은 어머니께서 크리스찬 집안에서 자라셨는데, 근 8년 동안 예배를 못 들려셨습니다. 그런다가 92년도에 셋째 작은 아버지께서 10억이란 돈으로 ?부도가 나서 미국로 가십니다.? 한국에서 21명이란 가족이 있지만 미국에는? 없으니 외로워서 교회에 다니셨습니다.고2때에 한국에 오셨서 현재까지 춘천에서 금은방을 하시면서 교회에 다니 십니다.

?얼만 전 명절에 셋째 작은아버지께서 차례에 절을 안하시니 큰아버지께서 뭐라고 하셨서 집안 발칸 뒤집어 지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명절날 아침에는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제가 사회에서 받았던 것들을 교회 안으로 끌고 들어 왔습니다. 저를 도와 주시렸다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

???저를 보호하려는 것이 사람들에게 아픈만 주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수한 것은 사회에서 받았던 아픔을 교회에 안으로 끌고 들어 왔습니다. 의도를 하지 안았지만 결과가 이렇게 낳았습니다.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

?지봉기 집사님 1년 동안 주일 6시 20분에 저를 데리려 오신 것 정말로 감사 합니다.

? 지금 많이 힘이 듭니다. 나이에 걸맞지 못하게 행동도 하였고 저를 도우렸다가 아픈을 받으신 분들이 너무 ?많았서 제 마음도 지옥과 같습니다.

?교회에서 이렇게 관심을 받은 적도 없어서 행동을 잘 못 했습니다. 정말로 죄송 합니다.

하나님! 주님의 자녀들에게 상처를 준 것 정말로 죄송 합니다,

?여러분 저에게 기획을 한번만 주세요. 장애인에게는 꿈을 되면서 교회에서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