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메가처치 성장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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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메가처치 성장에 “긍정” 미디어로 전세계 복음 전파가 올해 목표 올 가을 신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이번 저서에서는 전작에서 다루지 못했던 주제들을 보충해 독자들의 삶에 감동과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엘 오스틴 목사는 “오늘날 미국인들의 믿음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미국 전역을 다니지만 가는 곳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만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미국에서 1천 명 이상의 교인이 참석하는 교회는 대단한 교회였다. 하지만 지금은 수만 명이 참석하는 메가처치(Mega-church, 주일예배 참석인원 2천명 이상의 대형교회)가 등장했고 수천 명이 소속된 교회도 많아졌다. 이같은 메가처치 성장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2007년 한해 목표가 “미디어 사역을 통해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라고 전한 조엘 오스틴 목사는 “특히 필리핀과 남아프리카 지역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호주와 유럽에도 방송 중이다. 또 선친께서 지속적으로 해 온 인도 후원사업도 앞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내와 함께 현지 고아들과 사역자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엘 오스틴 목사는 아버지가 시무하던 레이크우드교회를 승계, 6년 만에 4배 이상 성장시켰다. 매주 출석교인이 3만 명에 달하는 이 교회는 미국 메가처치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그는 올해 초 처치 리포트(Church Report)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지도자 중 한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아내 빅토리아 오스틴 역시 오는 2008년 어머니의 날에 맞춰 저서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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