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에서의 첫 결혼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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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신부가 미리 사진화일들을 주시면 예식전에 음악과 함께 어린시절부터 이태껏 자라온 모습들이 좌악 지나가며 하객들에게 성장의 과정과 만남의 과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세살때 신랑이 자전거 타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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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등단하셨습니다. 핸드폰은 끄거나 진동으로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예식을 거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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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의 어머니가 먼저 등단하여 신랑쪽 어머니 먼저 화촉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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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른이 되기위한 자리의 출발점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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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아버지로부터 신부를 인계받아 맞이하는 새신랑 전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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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 찬 신부는 살포시 눈을 들고 미래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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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측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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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측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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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세요. 그렇다고 걱정마세요. 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을터이니 무슨 설교를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실 것입니다. 그래서 첫날밤에 꼭 읽고 주무시라고(?) 설교원고를 새부부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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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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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러운 눈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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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서약은 반드시 자신의 입으로 직접 읽고 고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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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출석하는 신양교회의 김규식목사님의 성혼축복기도
김규식 목사님과 신부 강은정양 모두 신승자목사님의 제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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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반지를 끼워줌으로써 완전한 결합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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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측 오산장로교회의 호산나 찬양대원들의 특송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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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하는 새부부의 자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신랑은 약간 눈시울을 적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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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측의 CCM가수 "지영"씨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듣던 신랑이 눈물을 흘리더군요.
목사님이 탐을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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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가족의 가장이 되는 비장한 각오의 전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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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창호를 잘 내조하여 이 험한세상에서 축복받는 가정으로 이끌고갈 책임감에 각오를 새로이하는 어여쁜 신부 강은정양
너무나 아름다운 한쌍입니다.
옛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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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워주시고 맺어주신 부모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처가쪽 부모님께 먼저 인사드리고 신랑쪽 부모님께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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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객들께 인사드리고 하나님과 여러사람앞에서 새로운 부부로써 인생의 첫발을 디디려합니다.
자기야 정말 좋지? 음~! 정말 좋아요!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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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새신부는 꽃과 어우러져 눈의 여왕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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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선 우리 여전도회분들이 봉사하며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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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위에서 친구분들과의 사진촬영이 남아 있어서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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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아름다운 새 성전에서의 축복받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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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청년 여러분 어여 빨리 짝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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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을 보기 원하시면
?http://cafe.daum.net/jesusflorist("꽃사랑 주님사랑")
이라는 다음의 카페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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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성전에서 첫 결혼예배. 넘 영광이였겠어요. 넘 축복받은 한 쌍이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