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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김영진전도사입니다.

제가 쓴 윤순자 권사님과 이영숙 권사님 칭찬글이

삭제되어있습니다. 이유를 모르겠군요.

다시 쓸 수 있지만, 이유는 알고 쓰고 싶습니다.

아무 통보 없이 전혀 문제 없는 글을 삭제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지

않으면 권사님들께서 불편하게 생각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원상복구 시키는게 불가하면 수고스럽더라도 다시 올리겠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감사한 분들께 마음을 전달하고 칭찬

하는 글을 지우셔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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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부장을 맡고 있는 권영대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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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책임자로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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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홈페이지를 관리하여주는 교회마을에 의뢰하여 내용을 파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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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인 삭제보다는 작업상의 실수내지는 다른 문제가 있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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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저희 교회 홈페이지의 관리가 다소 보안이 소홀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관리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아는사람이 여러명이다 보니 누가 어떤 작업을 했는지가 불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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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당회에서 현재 내년부터는 예배부산하에 영상부와 별도로 인터넷부를 신설하여 홈페이지 관리만을 전담하게 하는 구상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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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하여 사람들의 의견과 많은 정이 오고가는 요즘의 시대에 이유없이 내 글이 삭제됨은 해당되는 글을 올리신분뿐아니라 그 글의 대상이 되신 분들과 그 주변분들도 적지 않은 오해를 할수있는 소지가 있으며, 때로는 나쁜 의도로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곳에 올린글은 그 자체가 공공성을 띠고 있으므로 누구의 의도대로 함부로 삭제할 성격의 것도 아닙니다.

또한 악의적인 비방이 성격이 아니고 오히려 남을 칭찬한다던가 또는 교회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피력한 글이라면 오히려 그 주장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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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죄송스럽고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되었는지 파악하지 못한 지금으로서는 당장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어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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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를 파악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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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김영진 전도사님과 두분의 권사님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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