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및 교회건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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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오수만 집사님 이십니다.(안수집사)
내년도 안수집사회 회장님도 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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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일은 신일전기(비비피아앞)의 사장님이시고요. 전기재료, 조명재료도 파시지만 전기공사를 주로합니다. 장인이신 이영수 집사님도 원래 제일전기를 하셨는데 지금은 중등부 부장님이신 이광민집사님이 하시죠!
이광님 집사님과 함께 직원들을 데리고 금, 토 이틀간 갑자기 추워진 날씨덕에 바람부는 교회옥상에 올라가 바람에 떨어질뻔 하시면서도 결국 이틀만에 공사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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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작업용 차의 리프트에 올라가서 나무 3그루에 트리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런 장식을 은하수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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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이너 창고 위에서 작업중인 이광민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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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줄이 바람에 흩날리지 않게 하려면 앙커볼트( anchor bolt)로 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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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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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장식된 교회를 보여주고파서 식사후 식구들 이끌고 다시 교회로 나오신 우창호 목사님!
조명이 너무 근사합니다.
주님앞에서 사랑하는이에게 고백하기에는 최고의 분위기가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소리하면 교회가 연애당 소리들을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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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의 장식은 예산으로 이룬것이라고 한다면 우리교회의 장식은 노력봉사로 이루어진것입니다. 물론 재료비는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공사를 발주해서 한다면 최소한 0이 하나는 더 붙어야 합니다.
교회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주신 오수만 집사님과 이광민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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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것만 보고 아름다운 생각만 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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