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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이라는 명분 아랫 성도님들을 아프게 한 점을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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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14-04-23 16:15

본문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개혁하다고 여럿 성도님들과 목사님들을 아프게 한 점이 많았습니다. 성도님들과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송구합니다.

?60년의 전통교회를 놓고서 개혁하다고 2005년부터 교회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하려는 개혁은 장애인들도 공예배 시간에 대표기도를 하는데까지입니다.

?제가 개혁하려는 것은 장애인들도 교회 전통안에 들어가는 것 입니다.아직 저는 젊으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개혁이라는 명분 아랫 교회 게시판에 글을?써서 교회?가족들을 아프게 하려는 마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교회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아버지와 어머니 같으신 분들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이 철부지 아들이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께로 가까이 가고 싶어서 하였던 행동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용서하여 주세요.

?제가 성격이 급합니다. 목표을 삼았으면 그 목표을 이루 때까지 애궐복궐하는 점이 있습니다.

?저는 오산장로교회에서 커야하는 사람입니다. 오산장로교회가 저의 집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고쳤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여럿 차례 어른들께 미움도 받았고 많은 혼도 났습니다. 이상진이가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오산교회를 사랑해서 나름대로 고쳐 보겠다는 의욕만 앞서서 하였던 행동들입니다.

우선적으로?오산장로교회의 ?아들로써??어머니들과 아버지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형제들과 자매님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그리고 믿음도 마음도 성숙하여져 가는 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과 교회 어른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보다 더 좋은 교회을?만들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14년 4월 23일

오산장로교회 아들로써 이상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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