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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오산 장로교회 협동장로로 교우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대법원에서 승소를하여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사무국장으로 복직하게 되어 감사와 하나님이 그동안의 지켜주심을 감사하다는 소식을 올림니다. 2013년 7월 15일자 경기중부일보 내용중 일부 발취하여?적어봅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정당 유세에 참여했다가 파면되면서 정치적 보복이란 논란을 야기한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성두현 전 사무국장이 대법원에 낸 ‘부당해고구제재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승소해 복직하게 됐다.전 사무국장은 복직하게 된 것은 물론 오산시와 오산시자원봉사센터 등은 성 전 국장의 복직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오산시 등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성 전 사무국장이 한나라당 유세에 참석하고 모 대학교 강사로 활동하는 등 겸임했다는 이유로 같은 해 11월 정기 감사를 실시, 1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파면한 바 있다.이에 성 전 사무국장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접수, 두 차례 행정심판을 거쳐 2011년 7월 서울행정법원에서 패소한 이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정치활동 금지규정, 겸직금지 위반, 직권남용 등은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 받은데 이어 지난달 13일 대법원에서도 승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한편 성두현 전 사무국장은 “(오산시를 상대로)변호사도 없이 소송하기 시작해 승소한 것은 약자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정권이 바뀐다고 해서 사람들을 파면시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했다.



성도님들 불의한 재판장도 강청하는 자의 소원을 들어주셨던 하나님이 우리신음을 응답하시고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믿음으로 오산시를 상대로 이길 힘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끝으로 그동안 기도해주신 모든이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