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미용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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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식당에서 밥먹고 유치부, 유아부 한바퀴 둘러서 오는데 처음 보는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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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우리교회분 아니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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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궁금한것 못 참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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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윤호 권사님이 가서 이쁜 모습 찍어주라고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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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쁜 천사분은 김순임 권사님의 자부(며느리)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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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서영(30)님이시라고 하십니다. 현재 서울에서 거주하고 계시며 현역 미용사로 일하고 계신분입니다. 현재는 스텝으로 일하고 있지만 조만간 멋진 헤어 디자이너가 되기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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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유아부 부장을 맡고 계신 시어머니 되시는 김순임 권사님이 유아부 어린아이중에 KW라는 아이의 머리를 다듬어 주기 위하여 한번 내려오라고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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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거동이 불편하여 미용실에 가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봉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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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정식으로 교회의 사업으로 하기는 이르고, 한달에 한번정도 시댁에 내려오면서 주일예배후에 어르신들 몇분을 머리를 다듬어 주시는 일을 하실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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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봉사하시는 그 손길에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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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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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아~ 김순임 권사님 며느님이셨군요. 그 어머님에 그 며느님이시네요. 어제로 세 번째 뵙는데 넘 아름다우세요. 정말 천사 같으세요. 넘 감사한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