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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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장로교회 새벽기도 다녀왔습니다.
열정이 담긴 박병철 목사님의 설교는 감동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저희 가정도 아직 가훈이 없는데 아침밥을 먹으면서 아내와 좋은 가훈 지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설교를 쉽게 해주셔서 누구나 귀에 속속 들어오는 설교를 하시는 박목사님이 계시는 장로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참 은혜받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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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는 저에게 신앙의 고향입니다. 어릴적 꿈을 키웠고, 평생을 함께 하는 친구들을 만난 곳도 바로 장로교회입니다.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기도를 했던 때가 고등학생때 장로교회를 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장로교회를 다니던 친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오산지역청년단체를 결성하여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제가 청소년시절 장로교회를 다니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장로교회를 방문할때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어릴적 뵈었던 장로님, 권사님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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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회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장로교회를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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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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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국회의원 안민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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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안민석 의원님 옆에 당당하게 앉아 있는 지연이가 너무 이쁩니다. 안민석의원은 국회의원이지만 김지연이는 당당하게 제일 앞자리에 앉아 "유엔사무총장"이 되는 꿈을 위해 오늘도 새벽에 기도하러 나왔습니다. 초등학교에 이제 들어가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