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카페의 어느 토요일 저녁의 작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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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카페가 있음으로 해서 여러가지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습들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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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커피한잔 마시려고 들렀던 빕스홀에는 수명의 청년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모여 작은 생일파티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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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날 생일을 맞아 쓸쓸하던 송혜련(27)선생님의 생일을 맞아 연인관계가 아님에도 청년부회장으로 있던 박태준 선생님이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어준것이었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 아이들도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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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30이 오기전에 멋진 갈비뼈의 주인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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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송혜련 선생님이 짝없이 홀로 생일날을 보내는것이 안타깝네요. 이화다이아몬드에서 해외파트담당일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오산의 저명한 업체인 이화다이아몬드는 보석가공업체가 아니고 공업용 다이아몬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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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틈만나면 청년부 회장으로서 외로운 분들을 위해 온몸 던져(?) 봉사하시는 박태준 선생님의 희생정신(?)이 칭찬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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