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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부인과 아이들을 외국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한국에 남아 뒷바라지 하는 아빠들로

워싱턴 포스트 등이 Gireugi라는 용어로 대서특필 할 만큼 집중 조명된 바 있음.

2007년 현재 18만~20만명 추산.

외국에 유학 보낸 가족을 만나러 가려면 돈이 많이 들고 시간 내기도

쉽지 않은만큼 아빠의 능력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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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1년에 한두 번 정도 만나러 가는 아빠는 기러기 아빠.

??????????????기러기가 겨울 철새임을 빗댄 말.

독수리?:?자신이 가고 싶은 곳은 언제든,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

?????????????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만나러 갈 수 있는, 돈 많고 여유 있는 사람.

펭 귄? :? 기러기 아빠를 부러워 하는 사람.

???????????? 날지 못하는 펭귄처럼 보고 싶어도 돈도 시간도 없어 가지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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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새? :? 펭귄 아빠보다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

???????????? 외국으로 보낼 돈은 없고 그렇다고 서울 강남 지역으로 이사 갈 형편도 안 돼

???????????? 강남의 소형 오피스텔을 세 얻어 가족만 유학(?) 보낸 사람.

?????????? ? 멀리 못 돌아다니는 참새를 빗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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