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의 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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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무려 17가족의 새가족들이 4~6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정식으로 우리교회 식구가 되는 오~해피데이 축하기념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날 특이하게 유치부 선생님들이 입는 앞치마를 입고서 수료증을 받아든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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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혜 선생님은 원래 모태신앙으로 오랫동안 대구에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뒤늦게(?) 결혼하여 아직 신혼으로 아기는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시집와서 살게된 오산에서 우리교회에 등록출석하시면서 빨리 적응하고 얼른 친해지고 싶어서 유치부 선생님을 자원하여 현재 보조교사로 이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올해 이제 31살이 되었는데 또래의 여전도회 회원들과 많이 많이 빨리 친해지셔서 좋은 이웃이 되고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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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의 식구가 되신것을 환영합니다.
아이들의 친구가 되기 위하여 유치부 교사로 자원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사대학도 수료하시고 내년에는 멋진 교사로 이쁜 엄마로 축복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오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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