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남선교회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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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예배후에 각 여전도회, 남선교회 월례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2남션교회는 38~44세의 남성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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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은 이희규 집사가, 총무는 김훈수 집사가, 서기는 주요한 집사가, 회계는 지봉기 집사가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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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선교회에서는 교회내의 자판기를 운영관리하며 지봉기 집사님이 벌써 5년째 아무 보수 없이 이일을 맡아 자판기를 관리하고 있으며 이 수익금으로 교회내외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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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토론으로 늘 회의가 끝나면 밥이 떨어져 못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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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다! 아무래도 신혼인 집사님은 힘이 드신가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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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나도 힘들어! 정진학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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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공부를 잘하였던 집사님! 교회일에도 앞장서서 늘 손을 잘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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