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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범이란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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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22:50 | View : 2025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가 두 번째로 아기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지난 1월 초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생후 100일 된 여자 아기를 입양하고 "예수님의 진리"란 뜻의 예진이란 이름을 지었다. 이로써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아들 정민(11), 예은(4) 그리고 예진까지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다.

이번 부부의 입양은 지난 2005년 예은이를 입양을 한 데 이어 두번째로 아기를 입양한 것으로 최근 일부 성직자들의 호화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차인표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입으로만 외치는 신앙인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참다운 신앙인의 모습이다”라며 축하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