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4.9.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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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한나라당 후보로 최순식 전 시장님이 낙점을 받으셨네요 ========================================================== ? 한나라당, 17명 공천 추가 내정..이원복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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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k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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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첨심사위원회는 7일 비례대표인 박순자 의원을 비롯해 5차 공천 내정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심위는 경기 일부와 인천, 강원, 강원, 충북 지역에 대한 2차 심라를 거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탈락자 중 현역 의원은 이원복 의원 1명이었다. 이로써 한나라당의 공천 내정자는 확정이 보류된 인사들을 포함해 145명으로 늘어났다. 심사 결과 인천 지역에는 박상은(중동옹진군) 윤상현(남구을) 조전혁(남동을) 구본철(부평을) 이상권(계양을) 이학재(서강화갑) 등 6명이 내정됐으며, 경기 지역에서는 정미경(수원권선) 허숭(안산단원갑) 박순자(안산단원을) 손범규(고양덕양갑) 최순식(오산) 함진규(시흥갑) 김왕규(시흥을) 등 7명이 공천을 내정받았다. 강원에서는 정인억(동해삼척) 김택기(태백영월평창정선) 등 2명, 충북에서는 김병일(청주흥덕갑) 송태영(청주흥덕을) 등 2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공심위는 8일 충청과 대전, 서울 일부 지역을 심사하고 휴일인 9일에도 심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구경민 기자 k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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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MetriX 여론조사 4·9총선 민심의 선택] 오산 | ||||
통합민주 안민석 인지도 1위, 한나라 공형식·최순식 2위권… 당선가능성 安·崔 선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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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결과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매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3일 오산시 선거구의 남녀 유권자 3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 결과다. 95% 신뢰수준에 최대 표본 오차는 ±5.66%p. 후보자 개인별 인지도 조사결과, 현역 의원인 안 의원이 63.7%로 가장 높고, 공형식 김천과학대학 학장 42.4%, 최순식 전 오산시장 42.3%, 박동우 오산제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22.5%, 신정숙 민주노동당 오산시위원장 11.9%, 오산시의사회 현병기 회장 5.2%, 평화통일가정당 오산시지부 이욱환 대표 5.0%순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3면> 이중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한 공 학장과 최 전 시장이 인지도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안 의원이 20.8%로 나타나 17.9%를 보인 최 전 시장을 오차 범위내에서 앞섰다. 이어 공 학장 9.7%, 박 이사장 3.9%, 신 위원장 3.1%, 현 회장 0.4%, 이 대표 0.3%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름·무응답\'층이 44.1%에 달해 아직까지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무응답층을 정당 지지도 별로 분석한 결과 한나라당 지지자가 42.1%, 통합민주당 11.3%, 민노당 5.3%, 자유선진당 2.3% 순이었으며 39.1%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했다. 한편 한나라당은 최순식 전 시장과 공형식 학장이, 자유선진당은 박동우 이사장과 현병기 회장이 각각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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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는 지지도가 아니라 해당되는 사람을 알고 있냐 모르고 있냐를 물어본 인지도 조사입니다. 그래도 안민석 의원 아는 사람이 10명중 6~7명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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