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유우머-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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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집사~~~~~~~~~! 얼른 오라~잇~!
우리 교회에도 운전하시는 권사님 집사님 엄청 많으십니다.
이런분들은 아니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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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나 "네이버"의 지식에 보면 "김여사"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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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를 자주 운전하면서 사고내는 아줌마. 2) 교통법규를 무시하거나 소통에 방해를 주는 무개념 운전자를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하지만 여성운전자를 비하하는 성격을 띠기도 하여 성대결구도로 펼쳐지는 경우가 많다.? ? 가끔 한솔아파트 입구에서 교회로 들어오는 길을 떡 막아놓고 차를 잠시(?) 세워놓고 담배를 사시거나 잠깐 아이들 먹을것을 사시는 동네분들을 보면 어이없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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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교회차(봉고등의 승합차)를 보면 과속, 난폭운전을 하고 안전벨트를 안매고, 때론 특히 아이들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많이 태우고 다니는등의 좀 안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여기저기 태워야 할 사람은 뿔뿔이 널려있고 시간안에 교회는 들어가야 하니.........
예전에 모시던 믿음이 좋던 정형외과 선생님이 저보고 "왜 자동차 보험에 들어? 하나님 믿는 사람이?"??????????????
권집사 : "............ㅡㅡ;"? 저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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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교회에서 높은 분일수록 운전이 고난도가 됩니다. 아마 하나님하고 친하셔서 그런지 무척 자유롭게 운전하십니다. 저는 믿음이 약하여 반드시 보험도 들고, 안전벨트도 꼭 착용하여야 안심이 됩니다. 웬만해서는 과속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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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무척이나 커지고 성도들이 단체로 야외에 다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교회학교 아이들도 단체로 야외학습이나 먼곳을 다녀오는 일도 종종 있는데 믿는 사람일수록 지킬것은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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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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