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사교육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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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주일오후 긴 시간으로 지친 심신이었지만 김명옥 목사님의 열강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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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생님을 설문조사하여 보니
1. 재미있는 성경공부를 해주시는 선생님
2. 잘 놀아주는 선생님
3.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선생님
4. 간식을 제공하여주는 선생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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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5. 기도 많이 해주시는 선생님
6. 모범적인 신앙을 보이는 선생님
7. 예쁘고 잘생긴 선생님
8. 전화심방을 해주시는 선생님
9. 결석을 했을때 챙겨주시는 선생님등이 순서대로 조금씩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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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교사는 그 주에 가르쳐주어야 할 공과를 잘 숙지하고 소화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유머를 곁들여 가며 잘 습득하도록 가르쳐야 하고 또한 진심으로 아이들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눈높이를 맞추어 놀아주어야 할것입니다.
사랑과 관심을 보이려면 당연히 자주 메세지도 띄워주고 전화도 하여주고 간식까지 제공하여 주는 경제적인 투자도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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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문화교실 운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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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지적하신 내용중에 상당히 생각해볼만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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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5일제가 되면서 학교도 한달에 2번 2째주와 4째주를 쉬게 하는데 이때 아이들이 마땅히 갈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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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가서 현장학습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TV 와 컴퓨터 게임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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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육후 각 부서별 교역자 부장, 총무등이 모인 뒷정리 회의에서 김창준 교육부 팀장님은 각 부서별로 노는 토요일의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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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자랑스런 풍물선교회가 있습니다. 주말 사물놀이반을 운영하는것도 좋을것입니다. 우리교회에 교육부서마다 드럼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곳은 없습니다. 기타나 베이스 기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첼로, 바이올린, 플룻을 주일만 간신히 시간을 채워 배우느라 별로 진도를 잘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쭉쭉 커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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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지역축제등에 아이들을 함께 현장학습으로 인도하는것도 한 방법일것입니다. 예를 들어 안동의 국제탈춤 페스티발, 진주의 유등축제, 경남 고성의 공룡축제, 함평의 나비축제등등 아이들의 평생에 아름답고 도움이 될만한 현장학습장은 널려 있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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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만 하는것이 아니라 컴퓨터를 잘 활용할줄아는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엑셀 및 파워포인트 등등의 내용
집집마다 디지탈 카메라 없는 집은 없을것입니다. 아이들이 사진을 직접 찍고 편집하여 인터넷에 올릴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디지탈 카메라 교실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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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장로교회에 아이를 맡긴것이 안심이 되고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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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2008년 황태축제(2.2.9~3.2.)가 열리는 강원도 인제군의 용대리를 다녀왔습니다.? 20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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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를 두들겨 북어포를 만드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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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북어포를 만들고 흐뭇해함. 사회시험에 명태, 동태, 북어, 북어포, 황태등등이 나오면 틀리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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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공예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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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활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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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장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모델(김철명 10살, 권형준 10살, 김철왕 4살, 강미소 13살, 권하은 13살, 강아지 요크셔테리어종 이름\'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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