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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정재
댓글 0건 조회 1,660회 작성일 14-07-21 13: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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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힘들어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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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광역시에서 아버지와 단둘이서만 지내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올해로 67 세 이십니다.


고혈압과 당뇨의 합병증으로 인하여서 제대로 거동조차 하지못하시고 마음대로 병원에도 재대로 가지 못하십니다.


늘 인슐린과 혈압약과 다른 지병이 있으셔서 약만 해도 10가지 넘게 드시고 계십니다.


예전엔 일을 하셧지만 지금은 일도 하지못하시고 정말로 힘들게 지내시고 계십니다.


병원에 갈수있는 돈조차 재대로 마련하지 못하여서 걱정이 많습니다.


먹는것도 중요한데 식사도 재대로 드시지 못하시고 계십니다.


아버지 예전 사업의 실패로 인하여서 채무가 있어서 제가 아무리 일을 하여 벌어도 채무변재 하고 나면 정말 생활적인 여건이 너무나 빠듯하고 힘듭니다.


어릴적에 어머니의 가출로 인하여 아버지와 단둘이서만 쭉 살아왔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누워계시는 아버지의 낡은 지갑에 돈 7.000원 들어있는거 보고 병원도 못가시는 모습에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더욱 열심히 일해서 꼭 성공해야지 하고 마음을 다지면서 도와드릴수있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여 도와드리고 있지만.


건강이 더더욱 악화되시는 모습에 그리고 매일같이 빛발치는 빛독촉에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너무나도 힘든 실정입니다.


집안에 쌀이라도 풍족하게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지못한것이 정말로 너무나도 안타깝고


공과금 세금 내기도 벅찰정도로 생활이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아버지가 빨리 다시 기운을차리시고 회복되고 치유되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며


정말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낳아지게 생활할수가 있다면 정말로 더할나위 없이 기쁘고 힘이될거같습니다.


저도 공부를 하지 못하고 학교를 재대로 다니지 못하여 검정고시라도 공부하고싶지만 현재의 실정에서는 교재비 마저도 빠듯한 실정입니다.


부디 조금만 힘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원하옵고


늘 축복되고 복된 하루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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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없는 관계로 메일주소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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