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부상 딛고 3개월만에 컴백…CF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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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tarophine@newsva.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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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방송 녹화중 큰 부상을 입은 개그맨 권영찬이 현업에 복귀하자마자 광고계약을 따냈다. 녹화중 세트가 무너져 전치 15주 진단을 받은 권영찬은 지난 3월 25일 병원에서 퇴원, 현재는 집과 병원을 오가며 재활중이다. 최근 현업에 복귀한 권영찬은 자미에슨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자미에슨사의 비타민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인 권영찬은 "현재는 컨디션이 좋은 편이고, 정상적으로 뛰는데는 3-4개월이 걸릴 예정"이라며 "방송과 사업에 복귀하자마자 광고계약도 성사되서 너무 좋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이어 그는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웃는 얼굴로 이겨내게 해준 아내와 어머니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미에슨사 측은 "권영찬의 활동적인 사업가 이미지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호감이 들었고, 재활의 의지를 갖고 운동도 열심히하는 모습에서 자미에슨사의 기업이념과도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에게 홍보대사와 CF 모델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newsv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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