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힘과 아름다운 미소들의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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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 주일 오후에는 창립 59주년을 맞는 기념주일입니다.
이날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오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1교구와 2교구가 홍팀과 청팀으로 나뉘어 아름다운 열전을 펼치며 잔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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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교회 방송팀은 기자 2명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장면들을 담았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표정에 하나하나의 사진들이 살아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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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뽑아 줄수 있냐고 묻는 질문이 많으십니다.
해드리고 싶으나 사진이 1000장이 넘는 관계로 일일이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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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다운 받아서 각자가?출력하시거나 인화하시길 부탁드리며 이점 널리 양해 말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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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많은 사진을 찍었으므로 어딘가에 나의 미소가 우리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 찍혀 있는지 확인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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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운 미소들이야마로?우리교회의 성장동력이며 큰 힘이며 우리가 누리는 크나큰 축복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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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날과 아름다운 행사를 축복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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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목사님과 이날 진행을 맡으신 청솔기획의 실장 김정섭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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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날씨는 참으로 쾌청하였고 오히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운동하기에는 딱 안성맞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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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이 3일앞둔 총선을 앞두고 한표를 부탁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우창호 부목사님 사모님의 손을 따스하게 잡는 안민석의원을 보며 박병철 목사님의 사모이신 김경순 사모께서 조금은 불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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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의 최순식 후보님은 장수는 아니보이지만 졸(卒) 4명이 와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 뒤에 마(馬)장수가 한분 보이시는군요.
아마 이날 직접 오셨으면 총선 결과가 어찌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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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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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나누어 주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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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는 소풍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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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잘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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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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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장수 이동호 집사님의 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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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고 세심한 김형철 집사님의 애교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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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의 장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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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복 집사님의 아들내외와 손자 단란한 가족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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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경쟁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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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멋쟁이 전도사님들 화이팅!
신천지에서 심어놓은 전도사님은 한분도 안계십니다. 전부 순수한 혈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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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굴렁쇠선수 마당쇠 김종갑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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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철 목사님께 업혀 너무 기뻐하시는 최성순 장로님!
어르신들을 위한 게임으로 어르신들을 가운데 오시고 하고 해당 교구의 젊은이(??)이들이 어르신들을 업어주고 춤을 추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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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위를 기어 달리기 쉽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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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대를 울게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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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줄다리기 시합등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유로 주름이 생기신 분들에게는 보톡스를 활인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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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말없이 봉사하시고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김경순 사모님!!?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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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웃음과 활력이 넘쳐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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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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