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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부에서는 교회 홈페이지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당회에 건의하여 당회의 의결을 거쳐 우리교회 각 부서에 인터넷 담당자를 두고 각 담당자가 홈페이지 해당부서의 메뉴에 매 주일마다 각 부서의 활동내용과 알림사항, 활동사진등을 올려 정리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아랫글은 청년부의 싸이월드에 올린글입니다. 참고하시고 아무쪼록 우리교회의 좋은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당회의 결정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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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상부장을 맡고 있는 권영대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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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홈페이지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교회의 각 부서마다 인터넷 담당자를 두는것을 우리 영상부의 회의에서 제안하여 정식으로 당회에 건의사항을 올려서 당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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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교회 홈페이지를 들어오면 청년회의 싸이월드와 바로 링크(연결)가 될수 있도록 하였는데 굳이 왜 그런 작업이 필요하냐고 반문하십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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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이월드는 이미 기존의 청년부의 일원이 된 분들만의 내부적인 공간입니다. 따라서 어떤 청년이 우리교회의 청년부에 대하여 알고 싶어 우리 교회 홈페이지의 청년부 메뉴를 클릭하였다가 싸이월드 링크를 클릭하여도 당장 바로 내용을 볼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입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이 경우 대개 그냥 포기하고 다시 나가버리기 쉽상입니다. 따라서 우리교회 홈페이지의 청년부 메뉴에서 그럭저럭 우리 교회의 새벽이슬 같은 청년부가 어떤 비젼을 갖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대략 엿볼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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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바야흐로 사이버 시대입니다.

예전에는 내가 새로운 곳으로 이주하였을경우에 교회를 정할때 우선 원래 내가 속했던 교단과 같은 교단을 정하거나 그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좋은 소문이 난 교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몇개의 후보 교회를 정하고 그 교회에 한번씩 출석하여 설교내용을 들어보거나 분위기를 보고 내가 정착해야할 교회를 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온라인 시대에는 좀 다릅니다. 물론 어르신들 중에는 이런 문명의 혜택을 달갑지 않게 여기거나 별로 필요를 못느껴 관심이 없는 분들이 더러 계시지만 대부분의 청년부 선생님들은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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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출석하기 보다는 인터넷을 통하여 검색하고 일단 담임 목사님의 동영상설교를 한번 들어보고, 그후로는 당사자가 청년이라면 당연히 청년부의 메뉴를 클릭하여 볼것입니다. 그리고 갈까 말까를 판단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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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우리 교회 홈페이지의 청년부 메뉴를 보면 너무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싸이월드가 있으니 필요한 사람은 그리로 들어와 보라는 것이겠지요. 우리교회를 찾아오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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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의 두루미와 여우의 식사대접의 비유처럼 내가 제일 좋은것으로 대접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한번 더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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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선생님이나 기타 시간적 여유가 좀 되면서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선생님중에서 싸이월드에 올라온 청년부의 행사와 활동을 담은 사진을 간추려서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정도만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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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조금은 책임을 지고 이 일을 감당할 선생님을 정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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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 ? 꿈이있는 청년나눔

? ? 설교음성(MP3)

? ? 청년회 앨범

? ? 청년부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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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음성은 앞으로 올릴수 있도록 장비를 보강하는 계획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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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청년부의 일원이 되고 싶은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헤매이지 않도록 등불을 밝혀주신다고 생각하시고 적극 협조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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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의 가장 큰 엔진이며 비타민과 같은 청년선생님들의 봉사와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