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가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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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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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동아파트에 작은 천막안에서 칼을 가시는 분이 있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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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직접 칼을 갈고 계십니다. 칼가는 기계가 있더군요. 전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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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한꺼번에 4개씩 가지고 오는 분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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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시는 분인데 칼을 갈러 오시는 분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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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그냥 갈아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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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외과 옆에 있는 교회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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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봉사하면서 그냥 옆에 전도지 놓아두면 알아서들 가져가니까 보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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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적으로 몇군데 아파트를 정해놓으시고 한달에 한번정도씩 방문하도록 스케줄이 짜여져 있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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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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