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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 / Cesar Franck

생명의 양식 / 국립 합창단

생명의 양식을 하늘의 만나를
맘이 빈자에게 내리어 주소서
낮고도 천한자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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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해변서 떡을 떼심과 같이
하늘의 양식을 내리어 주소서
낮고도 천한자 긍휼히 보시사
주여 주여 먹이어 주소서
주여 주여 먹여 먹여 주소서

Panis Angelicus / Pavar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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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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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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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 Franck(1822~1890, 프랑스)

세자르 프랑크(Cesar Auguste Franck)는 프랑스의 작곡가 겸·오르간 연주자로 벨기에 리에주에서 출생하여, 리에주에서 공부를 하다가 1835년 파리로 나와 파리음악원에서 피아노·오르간·대위법 등을 공부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을 포함한 여러 곳에서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 프랑스 오르간 음악의? 창시자인 Aristide Cavaille-Coll의 작품을 접하였고 그에게서 다양한 연주기법을 공부한다. 1858년 파리의 성 클로틸드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었으며 1872년 F.부노아의 후임으로 음악원의 오르간 교수가 되었으며, 그 이듬해 프랑스국적을 얻었다. 그는 독실한 가톨릭교도로서 깊은 신앙심은 그의 예술과 생활에 잘 반영되어 있으며 그가 죽은 후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1894년 ‘스콜라 칸토룸’이, 1935년에는 ‘에콜 세자르 프랑크’가 설립되었다. 그의 음악은 프랑스와 독일의 전통음악을 조화시킨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낭만주의 속에서 순수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루트\' \'지복(至福)\' \'속죄(贖罪)\' \'교향변주곡\' \'세 중찬가(衆讚歌)\'를 비롯하여 오르간곡·피아노곡·교향시·합창곡 등이 있다.

출처 :하나의 뫼 원문보기 글쓴이 : 한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