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춘 집사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대표로 인라인스케이트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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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선수 출신도 아닙니다. 자전거가 좋고 인라인이 좋아서 즐기다가 좀더 욕심을 내어서 지도자 자격증에도 40이 넘은 나이에 도전하였습니다. ? 수년전 전국대회에 나갔다가 넘어지는 바람에 간신히 동메달을 획득하고 그것이 그의 인생에서 마지막 메달이 될주 알았습니다. ? 그러나 44세의 나이에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선수들을 물리치고 경기도 대표로 나서서 40대가 겨루는 실버부에서 당당히 1등을 하여 금메달을 걸고 돌아왔습니다. ? 꽁지머리에 톡특한 스페인풍의 외모에 음향봉사에 성가대 봉사에 다소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가 스포츠 매니아인줄 아시는 분은 별로 안될것입니다. 무던하고 사랑이 넘치는 이혜숙 집사와 찬미, 은비, 성민(2남1녀)의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 불혹의 나이에 당당히 거머쥔 박집사의 승리에 개선가를 불러 칭찬하며 조금은 특이하지만 우리교회의 멋진 자랑임을 기억할 것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박수~ ! 짝짝짝!!!!!! ? ? * 이번에 출전한 대회는 전국체전과는 달리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즐기는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각 나이별로 출전선수들을 나누어 도대표들이 겨루는 명실상부한 전국체전보다 훨씬 더 의미가 큰 전국대회입니다. ? 전국대회 출전하기위하여 안양의 트랙에서 연습중인 박광춘 선수 ? ? ? ? ? ? 토요일 금메달을 거머쥐고 금의환향한후에 주일 성전에 나와 축하인사 받으며 기뻐하는 박광춘 집사 ? ? ============================================================== 생활체육대축전 대구서 팡파르…23일부터 3일간 | |||
입력: 2008년 05월 21일 18: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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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국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23일 대구 광역시에서 개막돼 경북 일원 58개 경기장에서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대구 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생활체육동호인 선수단 2만3000여명과 대구시민 3만7000여명 등 6만여명이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예산 4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대회 종목은 지난해 울산대회(43개)를 넘는 46개로 역대 최다다. 축구·육상·씨름 등 전통 종목부터 스킨스쿠버·패러글라이딩·인라인스케이트 등 레저 스포츠까지 29개 정식종목이 펼쳐진다. 한국·일본간 생활체육교류 차원에서 일본 선수단 193명도 11개 종목에 출전한다. 경기 이외에 합기도 시범, 북춤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공연을 비롯해 이색 스포츠 소개, 스포츠 체험코너, 민속놀이판, 먹거리 및 한약재 장터도 마련한다. 특히 23일 오후 7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4인조 인기그룹 쥬얼리를 비롯해 장윤정·송대관·장나라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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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맨날 징그러운 착달라붙는 옷입고 교회에 왔다갔다해서 권사님들 눈맞추기 민망스럽게 하더니 드디어 박집사가 일을 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