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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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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134회 작성일 08-08-29 00:00

본문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때가 있다.


?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


들은 귀는 들은것은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


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박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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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뱉에놓고 나는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의 가슴에는 커다란 상처가 때론 치유되지 못할 상처가 남습니다.


?


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칭찬과 격려의 말이 한사람을 인생의 방황에서 구해주고 훗날 성공의 작은 씨앗과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


주여 오늘도 나의 욱 하는 성격을 자제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인내하고 관용하는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다 내쫓고 파는 물건들을 다 내친 예수님의 모습과 행동이 나의 과격한 행동의 핑계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


불의를 볼때 주님 지혜 주시사 뱀과 같이 지혜롭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시험들지 않도록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


이 아침에 주님 온전히 이 하루도 주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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