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표 위치 | : 충북 제천시의 극서쪽에 위치 | ? | ? | (경도 : 127°55′25″ 위도 : 37°13′25″) | | 평균기온 | : 9.5℃ | | 강수량 | : 1500.4 mm | | 평균상대습도 | : 66% (2002.12.31 제천시기준) |
충북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위치한 덕동리는 임야가 95%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약초와 산채, 농업, 꿀, 화훼 등을 주업으로 하며, 한국 관광공사가 추천한 "조용하고 깨끗한 여름휴가지"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울창한 산림자원과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을 지니고 있는 마을입니다.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삼림이 우거진 유원지로 수도권과도 2시간 거리의 위치로 중앙고속도로(신림,제천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IC)와 인접하여 여름이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오기도 합니다.
산림욕장과 매점, 민박, 간이 화장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마을 입구부터 약 5km의 계곡의 주변에서는 야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피서객의 편의를 위해 중간 중간 작은 주차공간과 화장실등 편의 시설과 계곡 특성상 피서철 갑작스런 비로인한 재해 예방을 위해 제천시에서 자동 음성통보 시스템을 설치하여 기상 특보시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하여 야영객의 안전한 피서를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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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덕동계곡은 추워요 ! | | 산속에 위치한 마을이라 여름에도 해가진 밤에는 무척이나 쌀쌀합니다. 야영을 하실분들은 따뜻한 담뇨와 긴팔티셔츠 하나쯤음 꼭 준비해 오세요.
어린아이와 여성분이 계신 경우는 민박을 추천해 드립니다. 덕동리에는 민박농가가 많기 때문에 저렴하고 편하게 민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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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시기전 준비는 철저히. | | 덕동 입구와 중리, 원덕동에 위치한 매점에서 생필품, 음료, 일회용품, 랜턴, 건전지, 돗자리와 부탄가스, 구급약, 간단한 식재료와 과일 등 대부분의 물건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상하는 우유나, 아기용품, 특수 의약품, 희귀한 베터리등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가 있는 시내와도 거리가 멀고 하니 미리 미리 준비하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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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쓰레기는 싫어요 ! | | 덕동리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뒤지지 않을 만큼 깨끗한 곳입니다. 그러나 생각없는 피서객들로 인해 여름이면 눈 살찌뿌리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쓰레기는 꼭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쓰레기 차가 다니는 큰길의 지정된 장소에 놓아 주세요.
이곳은 주민들에 상수원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상수원이기도 합니다. 이곳에 양심을 버려두고 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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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덕동계곡은 시골 마을입니다. | | 덕동계곡은 작은 시골 마을입니다. 술을 마시고 밤늦게까지 고성방가를 하거나 판을 벌여서 노름을 하는것. 과다하게 노출을 한체로 동내를 돌아다니시는 것등. 작은 시골마을의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시는걸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골의 어린 새싹과 여행온 작은 새싹들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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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심을 탓하기 전에 양심을 바라봐 주세요. | | 아주 아주 가끔이지만 봄. 가을 등산철이면 동내 주민들의 밭에서 한두개 쯤이야 하고 약초나 채소등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탓하면 시골인심을 따지시는데 작은 농촌의 피땀어린 소중한 재산들 입니다. 꼭 필요해서 구하고 싶다면 먼저 주인과 의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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