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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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을 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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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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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생각없이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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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가 바로 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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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들은것은 천년동안 기억하지만
말한 입은 사흘도 못가 말한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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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따뜻한 말, 고운말 한마디
또한 누군가의 가슴에 씨앗처럼 떨어져
뜻박의 시간에 위로와 용기로
싹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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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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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뱉에놓고 나는 뒤끝이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의 가슴에는 커다란 상처가 때론 치유되지 못할 상처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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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억하지 못하는 칭찬과 격려의 말이 한사람을 인생의 방황에서 구해주고 훗날 성공의 작은 씨앗과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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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오늘도 나의 욱 하는 성격을 자제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 인내하고 관용하는 크리스챤의 모습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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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다 내쫓고 파는 물건들을 다 내친 예수님의 모습과 행동이 나의 과격한 행동의 핑계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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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볼때 주님 지혜 주시사 뱀과 같이 지혜롭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시험들지 않도록 주님 지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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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에 주님 온전히 이 하루도 주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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