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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불교후원을 누렸던 불교계의 이중성-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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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048회 작성일 08-08-27 10:39

본문

"다음"에서 자유토론방의 글을 옮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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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8일 불교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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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절에는?청와대 불자회 회장이며 권력의 2인자였던 변실장이 대통령 통치자금으로

불교계를 적극 지원한 것은 통치자금이기에?무죄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현재 불교계가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성 논란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인가?

고기를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참여정부 시절 정부의 화끈한 지원을 받았던 경험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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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포커스의 2007년 9월 20일자에 의하면 스스로 참여정부 시절 불교에 대한 지원이

얼마나 극적으로 늘어났는가를 인정하고 있다.

변양균 실장은 대통령 통치자금을 이용해서 과천 정부청사앞에 사찰을 건립했다.

가령 이렇게 생각해 보자.?기독교인 장관이 국고로 과천에 교회를 짓는다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를..... 그거를 변양균 실장이 대통령 통치자금을 이용한거라 무죄라고 주장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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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절 불교부흥의? 일등공신이라고 인정받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의 정부지원금이

2004년 3억원에서 2007년에 150억원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무려 50배..... 5,000%라는 것이다.

그외에 정부의 특별교부금의 여러 사찰지원은 말할 것도 없고

교부금의 일부가?리베이트성 자금흐름이?검찰에 포착되 전전긍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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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내부의 폭로로 인해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단순히 기독교인의 음모라든가

불교탄압이라고 몰고가는 불자들의 인식도 상다한 문제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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