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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말을 잡아주고 대위로 특진한 병사의 이야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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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143회 작성일 08-09-25 11:33

본문

오랜만에 나가게 된 새벽기도에서 목사님이 예화로 나폴레옹과 병사의 일화를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셨음을 믿고 담대히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은혜받은 좋은 예화이기에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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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과 병사

나폴레옹이 타던 말이 도망을 쳤을 때였다.
어느 날쌘 병사가 도망간 말을 붙잡아 왔다.
나폴레옹은 애지중지하던 말을 찾게 되자
너무 감격해 엉겁결에 이렇게 말했다.

“고맙다. 대위!” 그 말을 들은 병사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얼른 경례를 붙이면서 “감사합니다. 장군님!”하고는 즉시
사병 막사로 가서 짐을 챙겨 장교 숙소로 옮겼다.
그리고 낡은 군복을 벗어버리고 대위 군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폴레옹 앞에 나타났다.

“장군님 명령대로 즉시 실행했습니다.”
나폴레옹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대위 정말 멋있다. 앞으로 더 잘하기 바란다.”며
대위 계급을 인정했다.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책임을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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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면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져야하는 예화가 되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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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편 병사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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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말이 도망쳤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날쌘 병사 하나가 자기 말을 타고서 장군의 말을 쫓아갔습니다.
그가 말고삐를 나폴레옹에게 건네주었을 때, 나폴레옹은
병사에게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맙네, 대위.”
그 말을 들은 병사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그리고는 깜짝 놀라
얼른 차렷 자세를 하고서 경례를 붙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그는 즉시 막사로 가서 짐을 챙겨들고 장교 숙소로 옮겨갔습니다.
그리고 낡은 군복을 벗어 병참 담당자에게 주고는 대위의 군복을
받아들었습니다.
장군의 말 한 마디에 그는 병사에서 장교로 바뀐 것입니다.
그는 따지지도 않았고, 사양하지도 않았으며,
의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아는 것은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그렇게 했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면, 그 병사의 믿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미소를 지으며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실 때 그분에게 경례를 붙이고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맥스 루케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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