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마지막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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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들어가는 글 사람으로 태어나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복을 누리며 살아간다. 그러나 일부의 사람들은 복이 복 인줄 모르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조건에서도 불평을 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경로당에 가서 어르신들께 “이 세상 살아가며 가장 큰 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설문조사를 한다면 참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부귀영화’라는 대답도 나올 것이고, ‘자식들의 잘 됨’도 나올 것이고, ‘가정의 화목’ 등 다양한 대답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어르신들의 가장 절절한 표현은 ‘무병장수’ 라고 대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실지로 몇 분의 어르신들께 여쭤보니 “아프지 않고 자식들에게 걱정 안 끼치다 죽는 것이다.”라고 대답을 하셨다. 그만큼 건강과 오래 사는 것은 사람들에게 주 관심의 대상이 된다. 지인 중에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데 남은 수명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며 절망에 빠져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분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해 보았다. ‘누구나 가야할 길이라는 것을 말해 보아야 본인도 알고 있는 상태이니 거부를 한다. 거부하며 내가 왜? 라며 분노까지 한다. 정말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성실하게 살았는데 왜 내가 이렇게 되어야 하느냐며 울부짖는다. 그러다 조금이라도 더 살게 해 달라며 전 재산을 바치겠다며 타협을 한다. 그러다 결국은 현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며 그때부터 남은 삶을 잘 정리하려고 노력한다.’ 이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다. 지인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그냥 넋두리 들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것밖에는 없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데려가실 우리들의 목숨이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죽음 후에는 영원히 살아가는 영원의 세계가 있음을 설명해 줘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는 모양이다. - 책 소개 당신의 남은 생을 확실히 바꾸어놓을 30일 과정의 인생 수업! 시간과 인생에 대한 성찰과 명언이 빛나는 인생 선언문! 당신이 마음속으로 원하는 삶을 지금 당장 시작하게 하는 인생 리모델링 매뉴얼! 하루 한 가지 명확한 주제, 당신의 행복과 성장을 기대하는 저자들의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 자신을 들여다보는 질문, 숙제는 그날 바로 할 수 있는 실천이다. “열정적으로 달리고, 두려움 없이 사랑하며, 겸손히 배우고, 담대히 떠날 수 있는 삶을 살라.” 하루에 한 시간씩 한 가지 주제로 들여다보는 소중한 삶의 면면들. 그 한 시간이 남은 인생을 활짝 피어나게 한다! 무기력하고 지지부진한 일상을 뛰어넘어 진정한 바람과 꿈을 향하게 하는 책! 마지막 한 달을 사는 각오로 도전하는 인생에 후회는 없다! 나를 알고 나를 아끼는 따뜻한 멘토 같은 책! - 나가는 글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지만 죽는 것은 순서가 없다고 한다.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어 했던 지금 이 순간, 그 소중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우리는 과연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심각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 수명이 30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나는 어느 것부터 해야 할까? 그냥 낙심하고 누워있어야 할까? 아니면 가장 소중한 것부터 해결해야 할까? 그것을 안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핵심이다. 남은 삶을 감사로 살아갈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되기 때문이다. 그 비결을 터득해 갈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다. 2008. 11. 23. -양미동(나눔)― |
출처 :예수가좋다오 원문보기 글쓴이 :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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