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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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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대
댓글 0건 조회 1,073회 작성일 08-12-08 07: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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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손꼽히는 성공학자중의 하나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20세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면서 겪었던여행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여행을 통해 얻게되는 인생의 교훈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 나서 20대의 젊음으로 되돌아 가고픈 욕구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나의 20대에는 어떠했는가를 생각해 보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 책에서 주는 삶의 교훈은 지금 나이에도 분명 같을거라 생각합니다.?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내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행복해집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아니 숫자에 불과한 나이를 무시하고 지속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모든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떠나라, 길이 부를 때 꿈을 좇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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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인생의 진리와 성공의 지름길을 찾은 한 사람의 여행 이야기



고등학교 수료증 하나 손에 쥐고, 번듯한 직장도 없이 온갖 자질구레한 직업을 거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갔던 저자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세상이 말하는 \'인생의 낙오자\' 외에 아무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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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이기에 현실의 암울함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절망감에 빠져 자기 자신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도 좌절하지도 않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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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로 하여금 좌절하지 않는 신념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갖게 했을까?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세상을 알고 싶었고 모험을 하고 싶었으며 나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었다." 그의 인생을 역전시킨 사막 여행이 그것이다. 그는 스무 살 시절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으며 단돈 300달러만 지니고 여행을 시작했다.

길이 그를 불렀고 그는 그 부름에 주저하지 않고 응했던 것이다. 캐나다에서 출발, 사하라 사막을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하기까지의 1년의 시간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되돌아가고 싶을 만큼 수많은 난관과 고통을 한꺼번에 안겨준 시간이었지만, 그 고통의 대가로 그에게 주어진 것은 그야말로 성공적인 커다란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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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그에게 미래를 선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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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끝났을 때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는 뒤늦게 공부에 뜻을 세우고 사막의 지혜로써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저자는 이제 누구나 부러워하는 열정에 찬 삶을 누리며, 젊은 날의 방황과 고행의 여행길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사막이 있다.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 앞에 펼쳐진 광활한 사막을 건너보자!\'


스무살 젊은이들의 패기만만한 모험 여행기

- 밴쿠버에서 아프리카까지, 인생을 역전시킨 12개월!

이 책은 단 300달러의 돈으로 북아메리카를 횡단하고, 대서양을 건너, 영국에서 프랑스로, 다시 프랑스에서 스페인, 스페인에서 유럽 남단의 지브롤터, 그리고 지브롤터에서 모로코의 탕헤르를 거쳐 아프리카 남단의 남아프리카 공화국까지 내달렸던 저자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고 있다. 저자는 스무 살 때 친구 2명과 함께 캐나다를 출발해 아프리카 대륙 종단에 성공하기까지 1년 동안 겪은 일들과 그때 자신이 얻은 교훈이 자신의 인생 전반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생히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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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수료한 뒤 접시 닦기, 묘지에서 무덤 파는 일, 자동차 세차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간다. 그런 와중에도 인생의 의미와 자신의 꿈에 대해 항상 확신과 믿음을 갖고있던 그는 친구들과 미국 일주 여행을 한 뒤, 더 큰 세계를 꿈꾼다. 그가 사람들이 가보지 않은 곳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고 선택한 곳은 바로 아프리카 대륙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스무 살의 젊은이 브라이언, 제프, 밥은 가족과 고향을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난다. 먼저 유럽으로 건너가는 가장 비용이 싼 방법으로 배 승무원이 되기로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그러자 제프와 밥은 유럽행 배표를 사서 먼저 유럽으로 건너가버리고, 브라이언은 혼자 남아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에 일자리가 생기기를 기다린다. 끈기 있게 기다린 끝에 저자는 결국 일자리를 얻게 되고, 유럽으로 건너가 친구들을 만난다. 돈이 없는 세 사람은 중고 자전거를 사서 하루종일 페달을 밟으며 런던에서 프랑스, 스페인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의 관문인 모로코까지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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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아름다운 4월을 만끽하고, 스페인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터져나갈 듯이 붐비는 3등칸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부활절 축제도 즐기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런던에서 지브롤터까지 17일 동안의 여행을 한다.

아프리카의 관문인 지브롤터에서 중고 랜드로버를 구입하고 사하라 사막 종단이라는 대장정을 시작한 세 젊은이. 그러나 갑자기 심한 병에 걸린 밥이 너무 힘들다며 중도에 여행을 포기하고 돌아가버리고, 브라이언과 제프는 예기치 않은 난관들에 맞닥뜨리며 숱한 좌절을 겪는다. 그러나 사막 한가운데서 만난 독일 여행객들과 진한 동지애를 나누기도 하고, 가난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지닌 사막의 후예? 아랍인들과 짧지만 결코 잊지 못할 우정을 나누며 두 사람은 힘든 여행이 주는 낭만과 보람 속에 결국에는 사하라 사막을 건너 아프리카를 종단하는 데 성공한다.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의 안내서
- 외나무다리에 샛길은 없다. 오로지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누구에게나 건너야 할 사막이 있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한다. 삶의 과정에서 시련과 고난은 결코 피해갈 수 없는 것이란 뜻이 다. 그 시련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에 뒤로 물러선다면 어떤 발전도 없다. 새로운 세기는 우리가 현재 위치에 안주하는 것조차 허락지 않을 것이며, 급속히 변하는 사회의 거센 물결에 그 자리를 지킬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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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 역시 시련에 맞서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시련과 도전을 두려워한다면 발전은커녕 점점 후퇴하고 말 것이다. 기왕에 맞이할 시련이라면 과감하게 맞서 그 시련의 과정을 극복해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이런 여행을 위해서는 값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정든 친구와 가족 그리고 안정된 삶을 버리고 자신의 운명을 미지의 세계로 내던지는 것이다.

사회적 굴레와 안정된 조건을 과감히 떨치며 떠나라고 속삭이는 아주 작은 목소리가 들려올 때, 그런 부름의 소리를 느낄 때, 그 부름의 소리에 저항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진정한 여행의 출발이다. 삶의 의미를 찾아 떠나 자신을 알게 될 때까지 자유롭게 살고 돌아올 수 있을 때 돌아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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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올바른 방향을 걷더라도 결코 쉬운 삶은 아니다. 더구나 잘못된 방향으로 틀어지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시련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시련을 견뎌보기로 각오한다면, 당신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삶이 될 것이다. 자신을 알고 삶의 원칙을 깨닫는 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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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전하는 분명한 메시지는 시련 없이는 깨달음도, 성공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말라는 것이다. 유럽 대륙을 자전거로 일주하고 사하라 사막을 종단하면서 저자가 체득한 교훈들이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


힘든 여행을 통해서 완전히 달라진 한 사람의 자서전
- 신념과 용기는 포기와 절망의 오랜 친구다. 시련은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려는 자연의 선물이다.

불안했던 까닭에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어린 시절, 혼돈과 불확실성에 신음했던 사춘기와 젊은 시절, 그리고 모든 환상을 벗어 던지고 곧은길을 따라 의연히 발걸음을 내딛으며 꿋꿋하게 살아갔던 장년기를 거쳐 저자는 이제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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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는 학력 때문에 젊은 시절 미래가 불투명해 보였던 저자는 제재소에서 통나무 쌓는 일, 주유소 아르바이트, 벌목, 우물 파기, 화물선의 최말단 잡역부, 건설 현장과 공장의 시간제 인부, 호텔이나 식당에서 접시 닦기 등의 허드렛일을 거치며 집도 없이 겨울에는 자동차 안에서 살았고, 여름에는 자동차 옆에서 잠을 잤다. 이렇게 떠돌아다니면서도 "저 사람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의 해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그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를 길 위로 불러낸 그 의문은 사하라 종단의 대장정에 나서는 용기와 꿈을 주었다.

여행 내내 그는 숱한 시련을 겪어야 했지만, 고난과 위험을 안겨준 신과 자연은 그 과정을 당당하게 통과한 그에게 오히려 역경을 이겨내는 삶과 성공의 지혜라는 보상을 주지 않았는가? 이제 저자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의 멋진 저택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십여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끌어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눈앞의 역경과 고난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에 귀기울이며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낸 덕분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브라이언 트레이시(Brian Tracy)

캐나다 밴쿠버 출생.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미국 내에서 인간의 잠재력과 개인의 능력을 개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권위자 중 하나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의 회장이다. 이 회사는 북아메리카를 비롯해서 세계 3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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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은 세일즈와 마케팅, 투자, 부동산 개발과 신디케이션, 수입, 유통, 경영 컨설팅 등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향유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기업에 고품위의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년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리더십, 매니지먼트, 세일즈, 전략 플래닝, 성공, 개인의 개발과 커리어 개발, 목표, 시간 관리, 창조성, 자긍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강연술은 청중들에게 즉각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그의 강연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역동적이고 흥미 있는 강연 내용은 청중들에게 최고의 성과와 성취를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준다.


80개국 이상을 여행했으며, 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저자는 새로운 것에 폭넓은 관심을 보이는 엄청난 독서광으로 경영학, 철학, 경제학, 형이상학, 역사 등에 대한 연구를 잠시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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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에, 매일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일하며 결국에는 성취해내는 놀라운 인내심을 보여준다. 그의 삶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처음에 어리숙한 바보처럼 보일지라도 배워라!"
그는 고등학교를 수료한 이후,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 무역학 학사와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철학, 경제학, 역사, 경영학 등 다방면에 걸쳐 공부해 왔다. 그가 집필한 저서들은 31개국 1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는데, 그 중에는 『절대 변하지 않는 8가지 성공 원칙 The Absolutely Unbreakable Laws of Business Success』,『자신 있게 도전하라The 21 Success Secrets of Self-Made Millionaires』『최대의 성취 Maximum Achievement』, 『성취의 심리학 The Psychology of Achievement』, 『자영업을 시작하여 성공하는 방법 How to Start and Succeed in Your Own Business』


『자신감이라는 재능에 관한 크지만 작은 책Great Little Book on the Gift of Self-Confidence』, 『크게 생각하라 :개인적 능력과 최대의 성과의 열쇠Thinking Big: The Key to Personal Power and Maximum Performance』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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