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이 오고 있다] (4) 한국 여성들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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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이 오고 있다] (4) 한국 여성들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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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국적 취득 위해 본색 숨긴 채 적극 구애 경기도 김포에 사는 이모(40)씨. 그녀는 파키스탄과 이슬람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파키스탄 이주 노동자와 결혼했다가 가정 폭력과 종교 강요 등으로 심한 마음고생을 하다가 최근에서야 이혼했기 때문. 이씨가 파키스탄 노동자 K씨를 만나게 된 것은 2003년 영어 채팅 사이트에 가입하면서부터. K씨(당시 27세)는 자신을 이란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한국말을 배우고 싶다며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졸랐다. 노처녀였던 이씨는 별 생각없이 연락처를 가르쳐줬다. K씨는 적극적이었다. 사실 그는 돈도 없는 불법 체류자였다. 어눌하지만 한국말로 자신감 넘치게 사랑의 마음을 표시했다. 하루 5통의 전화는 기본이었다. 8세 연하였지만 점차 이씨의 마음이 열리자 자신의 형이 스페인에 거주하고 있다며 "결혼하고 외국으로 가자"고 했다. 사람에 대해 편견이 없던 이씨는 K씨의 적극적 구애에 넘어가 그해 가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국적 취득과 포교 위한 결혼 전략 2004년 1월 파키스탄 베가바니아라는 곳에 갔다. 말이 도시지 한국의 100년 전 시골 모습과 같았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화장실이 없어 여자들은 밤마다 검은 옷에 차도르를 두르고 남의 눈을 피해 용변을 보러 다니는 그런 곳이었다. 그래도 행복했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있었기에. 그녀는 파키스탄을 다녀온 후 호적등본 등 10여개의 결혼증명 서류를 파키스탄 한국대사관으로 보냈다. 그리고 5월 K씨가 합법적 신분으로 비자를 받고 한국에 다시 입국하게 됐다. K씨는 늘 이씨가 변심할까봐 안절부절 못하는 눈치였다. 신혼집은 경기도 성남에 차렸다. 하지만 본색은 그때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K씨는 주변 사람들에게 한국 여자와 결혼했다며 으스대기도 했다. "아기가 있으면 국적 취득이 빨리 된다"며 임신을 독촉했다. 가부장적 사회분위기에서 자란 탓인지 직장생활도 제대로 하지 않고 처갓집에서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그는 자신의 말에는 무조건 따를 것을 강요하며 폭력을 행사했다. 종교가 없는 이씨에게 코란을 읽으라고 강요하는가 하면 사담 후세인과 그의 사진을 보여주며 애도해야 한다며 위협했다. 아기 귀에 코란을 읽어주기 일쑤였고 파키스탄으로 데려가 이슬람 정통 교육을 시킨다는 말도 서슴없이 했다. 심지어 이슬람교를 믿어야 한다며 말을 듣지 않으면 옥상에서 아이를 떨어뜨린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결혼 후에도 매일 지하철역에 나가 한국 여자에게 접근했고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K씨의 친구들도 비슷한 목적으로 한국 여성들에게 접근하고 있었다. 결국 이씨는 이혼을 결심하고 2007년 1월 아기와 함께 집에서 뛰쳐나왔다. K씨는 이씨가 신원보증을 철회했기 때문에 한국국적 취득이 어려워졌다. K씨는 집요하게 한국 외국인노동자단체의 도움을 얻어 소송을 걸었다. 사정도 모르는 한국인들은 "이씨가 결혼 사기를 친 나쁜 여자"라며 법정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 K씨의 내막을 안 한국인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과거 불법 여권으로 한국에 입국했던 사실이 밝혀져 결국 2008년 5월 본국으로 추방됐다. 이씨는 K씨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끼친다. 이씨는 "그들은 한국 여자를 이용해 국적 취득과 이슬람 포교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 여성이 생각하는 결혼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며 "혹시 주변에 파키스탄이나 인도네시아 사람과 결혼하려는 여자가 있다면 무조건 말려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슬람 이해 없는 결혼은 매우 위험"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12월31일 현재 한국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파키스탄인은 8047명, 인도네시아인은 2만3698명이다. 불법 체류자까지 포함하면 규모는 더욱 커진다. 이들은 대부분 남성으로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다. 한국국적 취득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 것이다.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 문은경씨는 "안산시 원곡동의 경우 한국 여자와 결혼해 식품가게나 음식점, 오퍼상을 운영하는 파키스탄 사람들이 많이 있다"면서 "필리핀이나 태국 노동자는 자국민끼리 결혼하지만 파키스탄이나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은 같은 회사 여성 근로자나 장애인, 다방 여성 등 나이 차가 많은 한국 여성을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 문씨는 "국제결혼 후 2년이 지나면 한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며 자녀가 있는 경우 국적을 더 빨리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주로 만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8년 법무부 결혼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에서 온 남성 결혼이민자 수는 파키스탄이 594명, 방글라데시 436명, 인도네시아 51명이다. 이들을 모두 합치면 중국 다음으로 전체 2위다. 적어도 한국에 1000명 이상이 무슬림과 결혼했다는 얘기다. 특히 파키스탄의 경우 한국에서 결혼하는 남자 외국인 수가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호주에 이어 6번째다. 이혼 역시 심각하다. 한국에서 외국인 남편의 국적별 이혼 건수는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각각 4, 5위로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수가 결혼하는 만큼 이혼도 많은 것이다. 이슬람 남성 때문에 피해를 본 한국인 여성을 돕고 있는 GNI(Global Network Institute) 최수하 소장은 "무슬림의 결혼은 국적 취득과 포교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질서를 파괴하는 범죄 행위처럼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고 비판했다. 최 소장은 "한국 여성들이 이슬람에 대해 조금이라도 공부한다면 절대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텐데 무슬림의 적극적 구애와 불쌍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라는 동정심에 넘어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있다"면서 "특히 전도를 목적으로 한국 여성 크리스천이 이슬람 남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나와 결혼해 달라\'고 달려드는 꼴이나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무슬림의 결혼 목적에 대해 파키스탄 국적의 목회자마저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경기도 부천시 C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쿠람 전도사는 "한국에 들어온 파키스탄인은 99%이상이 무슬림"이라며 "겉으론 교회 다니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금요일마다 이슬람 예배에 참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실토했다. 그는 "여성 전도사나 목회자 딸마저 이들의 꾐에 넘어가 결혼 후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사례도 있다"고 강조했다. 자비드 라피엘 마쉬 성민대 교수(선교신학)도 "유럽처럼 한국에서도 무슬림들이 점차 결혼으로 국적을 취득하고 세력을 키워 이슬람의 권익을 주장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안산·이태원=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 2008년 11월 3일자 쿠키뉴스 |
????????? 파키*방글라 외국인 노동자에 의한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leaving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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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 흔히 보는 많은 파키스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사람들 상당수가 이슬람교도입니다. 이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닭고기가 양고기만을 먹습니다.
또한 이들을 따뜻하게 대하기 위하여 많은 기관과 종교단체가 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크리스챤으로서 선교의 사명을 띠고 있는것처럼 이들 역시 자신들의 종교를 지키고 나아가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기 위한 생각을 하고 있을것입니다.
좀 더 신중히 접급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실천은 해야합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하여는 주님이 주시는 지혜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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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젊은이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결혼을 미루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요즘의 결혼 적령기가 34세라는 기사가 나올정도입니다. 실제 상황도 우리교회 청년들도 30이 넘은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달콤한 로맨스에 빠져 이러한 끔직한 일을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간혹 오산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젠 이런 동남아인들과 팔장을 끼고 함께 다니는 한국여서을 보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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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보다는 적극적으로 교회에서 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이 고려되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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