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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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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해
댓글 2건 조회 1,141회 작성일 09-02-05 20: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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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를 끔찍히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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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때마다 저희 가정에게 큰 은혜와 축복을 주신 주님,


이번 특새에도 어김없이 큰 은혜를 주심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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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임광성 집사가 턱이 아프다고 해서 그냥 병원갔다오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다녀도 계속 아픔을 호소했습니다.


이 병원도 가보고 저 병원도 가보고,, 좋은 곳은 다 찾아서 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검사를 해보았더니 삼성병원을 가보라고 해서 갔습니다.


검사 결과는 귀밑샘암 이라고 했습니다. 처음엔 현실적으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항암을 맞으면서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의지 할 것은 주님밖에 없었습니다. 의지하며 기도하는 것이 전부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제 항암 4번을 맞고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기간에


2009년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서 임광성 집사의 병이 치료되길 기도했습니다.


4일 검사결과로 항암을 더 맞을 지, 아니면 다른 치료를 할지를 결정하는


검사이었습니다.


4일, 특새가 마친 후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도 좋게 전이되었던 곳이 깨끗해졌고, 귀밑샘에 있는 것도 조금


남았다고 했습니다.


심장에 연결되어있던 호수도 빼었고, 항암은 맞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셨고,


3월 4일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6번 맞아야 하는 항암을 4번으로 1차가 끝나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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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장로님,권사님, 집사님, 모든 성도님,,


기도해 주심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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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치료하는 과정에서 심장과 연결된 호스가 감염이 되면 위험해서 관을 소독해야하는데 권영대 안수집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른 환자분들도 많으셨을 텐데 소독해 주시면서 많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항상 기도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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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주님의 말로 이루 표현 할 수 없는 사랑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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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큰 축복을 주시는 주님,


질병을 고치는 것은 의사도, 약물 자체가 아닌


주님이 함께 하실 때에 치료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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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성집사를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오산교회 성도님들의 질병이 깨끗하게 치료될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가 응답받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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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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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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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항암제는 제초제 이상으로 무서운 독약입니다. 암세포를 죽이기 위함이지만 머리가 다 빠지고 온몸이 몽둥이로 맞은것처럼 옴짝달짝 못하게됩니다. 속은 입맛이 없음은 물론이고 울렁거리다 못해 홀라당 다 뒤집힌듯해서 먹는것은 생각조차 하기 싫게 됩니다. 그 항암제 맞으면 혈관주사로 놓게 되는데 얼마나 독한지 주사약이 새면 그 주사약 샌 부분의 피부는 인두로 지진것처럼 시커멓게 죽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함암제 맞을땐 혈관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약간 굵은 정맥에 특수 실리콘 주사바늘을 꽂아 놓고 그 주사바늘이 굳지 않도록 며칠에 한번씩 피를 굳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주사약으로 통과시킵니다. 또한 항암제로 면역도 약해진 상태이므로 소독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제 믿음으로 많이 회복되신 임광성 집사님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왼쪽 엉덩이쪽으로 고관절에 전이되었던것이 골주사검사에서 깨끗하게 나은 소견을 보였고, 왼쪽 귀밑 침샘의 암덩어리도 많이 오그라 들어 1/3로 줄었다고 합니다. 함꼐 기도하는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깨끗이 치유하여 주실줄을 믿습니다. 우리교회가 자랑하는 기적의 기념비가 되게 하시고 산 증인이 되도록 주여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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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작성일

말씀이 없으시고 늘 묵묵히 차량으로 봉사하시는 집사님! 항암제를 맞으시며 고통가운데서도 봉사의 손길을 놓지 않으시고 주신사명 감당하고 계신 집사님을 뵈올때 정말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 고난 가운데 더 좋은것을 예비하시고 감당할 만큼의 시험을 주시는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치료해 주실것이고 더큰 그릇으로 우리 집사님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줄 믿고 있습니다. 여호와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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