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사 대학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본문
교사 대학을 마친지 한 달이 넘어 새삼스레 글을 올립니다.
먼저 교사 대학을 맞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처음 교사 대학을 시작할 때 연초라 교회 다른 일도 많고 일주일 꼬박 저녁 시간을 내어 강의를 듣는 다는 것이 성도이며 주부인 저로써는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먼저 교사대학을 수료한 교사들에 얘기로는 교회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시시하다고 해서 정말 가의가 듣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찌 합니까?! 오산장로교회 성도이며 교사인 제가 순종하고 강의를 들어야지.....^^
강의 첫날 의외로 좋았습니다. 짧은 기도회 이었지만 기도회도 뜨겁고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아는 선생님과 통화를 했어요. "기대 이상이야"그랬더니 그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응, 첫날이라 그래 계속 들어봐".....아! 그런가....
하지만 첫날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모든 교역자분들이 바쁘고 피곤한 가운데도 최선을 다해 강의를 준비해 오시고 교사들이 피곤해 할까바 눈치까지 봐가며 강의에 최선을 다해 주셨다.
특히, 임수혜 전도사님의 똑소리 나는 강의...
??????? 우창호 목사님에 제자 반에서의 다른 모습...제자 반에서 포괄적이고 광범위했다면 교사 대학은? 구체적인 강의....넘 좋았습니다.~~^^
교사로서 첫 출발에 꼭 필요한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새 교사에게만이 아니라 기존에 선생님들에게도 주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교사를 하다보면 조금은 나태해지고 조금은 느슨한 맘이 새로워질 것 같습니다.
처음 교사로 설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것 같은......(제 생각)
교사에게 교사 대학은 필참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
~~부족한 저에게 아이들을 맡겨 주신 하나님 감사하며 아이들을 위해 늘 기도할 것을 고백합니다.
?
???? p. s? 훈수집사님 주먹밥이 끝~내줘요?.? ^^
???? ?
????
- 이전글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09.03.27
- 다음글하나님의 은혜[찬양] 09.03.26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성일먼저 교사대학 수료하심 축하드립니다,교사대학은 꼭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치원생을 가르쳐도자격증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에 자녀를 양육해야 하느데어떻게 교육없이 세상적인 생각으로 가르치겠읍니까하나님에 말씀안에서 양육해야겠지요교육을 담당하신 목사님 전도사님께서도 열심이준비하고 계획하신것을 알수있읍니다교사대학 수료하기가 세상삶속에서 시간을 내어 하기가힘이듬니다 그러나 우리아들딸이다 우리동생이다 생각하고하나님 안에서 잘 가르쳐서 오산장로교회에 비젼을 이룰수 있는아니 오산을 더나가 대한민국을 책임질수 있는 일꾼이 나올수 있도록 양육했으면 합니다이번 교사대학수료하신 선생님들 축하드리며 하나님에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교사대학준비에 수고하신 김창준장로님 김훈수집사님 이혜숙집사님 안현숙집사님 수고하셨읍니다.교회학교학생이 1000명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교육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