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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댓글 0건 조회 1,053회 작성일 17-12-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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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여러분들은 같은 성경을 읽고 성경공부을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사람을 뽑습니다. 거룩한 사람, 건강한 사람을 기준삼아 사역자를 뽑습니다,. 세상 가치관으로 옳아 보입니다.

입문반, 성장반을 함께 공부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역입니다. 사역을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째 교회 사역에서 주님 안에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구분하지 말고 함께 사역을 해야 합니다. 교회 사역은 구경꾼 사역을 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국 교육이 1995년에 대학 입시에 봉사라는 정책으로 기준을 삼아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학생들 공부하는 곳에서 봉사를 하였습니다. 이들이 사회를 나와서 함께 공부와 일을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둘째 장애인들을 불쌍하다면서 너희들은 우리들이 공부하는 곳, 일하는 곳, 교회 사역하는 곳에는 들어 오지 마세요.? 우리들은 장애인들을 위해 동전모으기로 쌀 사주면 우리들의 할 도리는 다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먹는 것을 사주는 것보다는 함께하는 일에서 행복감이 있는 것 입니다. 사역을 하라고 비전스쿨, 입문반, 성장반를 하였습니다. 동역자로 삼으려고 1년 동안 함께 배웠는데 함께 사역을 못하면서 우리들은 할 도리를 다했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문제들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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