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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풍물부 에서는 지난 4월22일 오산시 가수동에 위치한

성심동원에서 정신적으로 지체 부자유한 청소년들에게

박병철 목사님의 기도와 찬송가 동요를 섹소폰 연주로

그들과 같이 불렀으며 민요 농악 연주로 그들에게

희망과 삶의 용기를 심어주는 한마당 공연을 가졌으며,

또한 5월21일에는 안성시 모개면에 위치한

맑은집 양노원을 찾아가서 성경말씀

전도서 1장2절-10절 인생은 헛되고 헛되다 라는

제목으로 김인식 장로님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여

주안에 있는 나에게 내 주를 가까이 찬송가와

어머님의 마음등 섹소폰 연주와 민요 농악 놀이를 시작하여

사회로부터 소외당하고 삶의 의욕을 잃은 노인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한마당 잔치를 가진바 있습니다.

항시 모집하오니 신청하여 주시고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교육관에서 농악 연습이 있으니

많이 오셔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선교위원회 풍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