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이대훈 선교사님 2010년 8월 선교통신
페이지 정보
본문
선교통신 // 2010년 8월 23일
하나님의 마음(뜻) 따르기
“KEHENDAK ALLAH!”
인
도네시아 말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표현입니다.
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무관심에서 더욱 민감해집니다.
순례자들은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원했습니다.
그렇게 기대하며 힘든 순례의 길을 준비해 왔었습니다.
한국이라는 땅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심어셨습니다.
그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세계열방, 동띠모르라는 땅까지 1박2일을 걸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여름휴가를 나름 분주히 다녀올 때, 또 그 누구는 적지 않은 금액을 오랫동안 모아모아 그것을 한 순간에 지불하며 휴가를 대신하면서 이곳까지 방문하고 돌아갑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이 땅에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자신의 땀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자신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시간 있는 한 자신을 산 재물로 드렸습니다.
거룩하게 선교의 이름으로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의 시선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 사람들을 메시지로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감사’라는 은혜를 대신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한국 사람과 동띠모르 사람이 천국에서 그리고 이 땅에서 한 가족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쩌면 들뜬 마음으로 방문자로 출발할 때보다 더 무거운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임마누엘’의 감동으로 자신을 부르는 듯 격양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세상과 세계 속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비전’인가요?
이것이 ‘소명’인가요?
이제 방문자들은 또 기대를 합니다.
다음에 들려주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다음에 보여주실 하나님의 손짓을 기다립니다.
다음에 고백케 하실 하나님의 감격을 기다립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훈. 김현옥 선교사(진유, 광현)
<7,8월 방문자 활동>
7월 17일-21일 : 서울, 도림교회, 딜리지역 에까리스티교회, 어린이성경학교 운영
(결과 : 교회학교 어린이 포함 지역 어린이 약 230여명 참석-매일)
8월 3일-6일 : 부산, 한나선교교회, 딜리지역 쯔바우교회, 교회부흥집회
(결과 : 어른집회 2회, 어린이 집회 2회, 교회의 과제로서 교회의 하나됨과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심, 어른 100 여명, 어린이 280 여명 참석-매회)
8월 11일-14일 : 서울, 동안교회, 딜리 베꼬라지역, 현지인 및 교민 의료전도활동
(결과 : 교민진료 약 30 여명, 현지인 처방치료 약 800 여명(치과포함), 외과수술 및 치료 30여건, 그 외 현지인, 교민 대상 복음전도활동 / 참여팀 : 치과, 내과, 외과, 한방과, 통증과, 소아과, 약국, 복음전도팀, 미용팀, 영양팀, ※한국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던 라울 동띠모르군 교육사령관이 방문하여 격려함)
도림교회-그룹활동
동네 방문 중
센터학습 후
한나선교교회-기도
목사, 장로의 하나되는 기도
어린이 축복기도
쯔바우교회 어린이집회 후
동안교회-대사관 교민진료 후
지역어린이와 함께
구개강 어린이 수술 전
구개강 어린이 수술 후
수술 회복 후 함께
라울 사령관의 우정방문
개인의료기구 보건소에 기증
의료전도활동 후
※ 사진을 클릭, 복사, 붙이기하여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뜻) 따르기
“KEHENDAK ALLAH!”
인
도네시아 말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표현입니다.
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저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니 그 이상의 의미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의 무관심에서 더욱 민감해집니다.
순례자들은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참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기 원했습니다.
그렇게 기대하며 힘든 순례의 길을 준비해 왔었습니다.
한국이라는 땅에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심어셨습니다.
그 복음의 빚진 자로서 세계열방, 동띠모르라는 땅까지 1박2일을 걸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는 여름휴가를 나름 분주히 다녀올 때, 또 그 누구는 적지 않은 금액을 오랫동안 모아모아 그것을 한 순간에 지불하며 휴가를 대신하면서 이곳까지 방문하고 돌아갑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이 땅에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자신의 땀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땅에 자신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그들은 이 시간 있는 한 자신을 산 재물로 드렸습니다.
거룩하게 선교의 이름으로 구별하여 드렸습니다.
하나님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눈물을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의 시선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 사람들을 메시지로 주셨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감사’라는 은혜를 대신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한국 사람과 동띠모르 사람이 천국에서 그리고 이 땅에서 한 가족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쩌면 들뜬 마음으로 방문자로 출발할 때보다 더 무거운 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임마누엘’의 감동으로 자신을 부르는 듯 격양되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세상과 세계 속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비전’인가요?
이것이 ‘소명’인가요?
이제 방문자들은 또 기대를 합니다.
다음에 들려주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립니다.
다음에 보여주실 하나님의 손짓을 기다립니다.
다음에 고백케 하실 하나님의 감격을 기다립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훈. 김현옥 선교사(진유, 광현)
<7,8월 방문자 활동>
7월 17일-21일 : 서울, 도림교회, 딜리지역 에까리스티교회, 어린이성경학교 운영
(결과 : 교회학교 어린이 포함 지역 어린이 약 230여명 참석-매일)
8월 3일-6일 : 부산, 한나선교교회, 딜리지역 쯔바우교회, 교회부흥집회
(결과 : 어른집회 2회, 어린이 집회 2회, 교회의 과제로서 교회의 하나됨과 회개의 기도를 하게 하심, 어른 100 여명, 어린이 280 여명 참석-매회)
8월 11일-14일 : 서울, 동안교회, 딜리 베꼬라지역, 현지인 및 교민 의료전도활동
(결과 : 교민진료 약 30 여명, 현지인 처방치료 약 800 여명(치과포함), 외과수술 및 치료 30여건, 그 외 현지인, 교민 대상 복음전도활동 / 참여팀 : 치과, 내과, 외과, 한방과, 통증과, 소아과, 약국, 복음전도팀, 미용팀, 영양팀, ※한국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았던 라울 동띠모르군 교육사령관이 방문하여 격려함)
도림교회-그룹활동
동네 방문 중
센터학습 후
한나선교교회-기도
목사, 장로의 하나되는 기도
어린이 축복기도
쯔바우교회 어린이집회 후
동안교회-대사관 교민진료 후
지역어린이와 함께
구개강 어린이 수술 전
구개강 어린이 수술 후
수술 회복 후 함께
라울 사령관의 우정방문
개인의료기구 보건소에 기증
의료전도활동 후
※ 사진을 클릭, 복사, 붙이기하여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선교통신_8월_20일.hwp (6.9M)
9회 다운로드 | DATE : 2020-10-08 22:29:01
- 이전글통티모르 이대훈 선교사님의 편지 11.07.16
- 다음글동티모르 이대훈 선교사님의 2010. 07.16. 10.07.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