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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방역기준 완화와 함께 본격적인 이단들의 거리 대면포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본 기사의 내용은, 독자들로부터 제보받은 글과 사진들이며, 앞으로도 이단들의 포교 사진 혹은 피해를 경험한 글을 제보해주시면 널리 알리겠습니다.

구로역 앞 광장 신천지 홍보

3월 24일 4시 30분경에 구로역 앞 광장에 신천지 신도들이 모여있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10만 수료식을 홍보하며 신천지가 이렇게 부흥했다고 광고하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와서 전시해 놓은 사진들을 보고 가라고 외치며 사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직접 사람을 붙잡으면서까지 홍보하지는 않았지만, 신천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며 무엇이 참된 진리인지 확인해보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늘 음지에서만 활동했던 신천지인데, 요즘에 이렇게 양지로 나와서 활동하는 모습을 포착하여 제보드립니다!

​구리 갈매동 여호와의 증인의 가판대 포교

3월 25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가판대를 세워두고 포교하고 있었습니다. 현대종교에 제보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지나가는데, 50m 정도 떨어진 곳에 또 다른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가판대를 세워두고 서 있었습니다. 최근 저희 동네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토요일마다 가판대를 세워두고 포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어 이단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수 웅천지역에서 여호와의 증인​

여수 웅천지역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 2명이 서서 포교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보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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